대검찰청은 오늘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변사 사건처리를 위해 의대교수 등 전문가로 이뤄진 법의학 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자문위원들은 정확한 사인 규명이 요구되는 변사 사건이 발생했을 때 검사의 요청을 받아 초동 단계부터 직접 변사체 검시에 참여하거나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법의학적 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자문위원은 이정빈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법의학 교수 24명과, 국과수 법의관 2명 등 모두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난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신원미상의 변사체로 처리된 사실이 알려진 뒤, 검찰은 '변사에 관한 업무 지침'을 전면 개정했고, 변사체에 대한 검사의 직접 검시율도 늘어나는 추셉니다.
자문위원들은 정확한 사인 규명이 요구되는 변사 사건이 발생했을 때 검사의 요청을 받아 초동 단계부터 직접 변사체 검시에 참여하거나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법의학적 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자문위원은 이정빈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법의학 교수 24명과, 국과수 법의관 2명 등 모두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난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신원미상의 변사체로 처리된 사실이 알려진 뒤, 검찰은 '변사에 관한 업무 지침'을 전면 개정했고, 변사체에 대한 검사의 직접 검시율도 늘어나는 추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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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법의학 전문가 검찰에 변사사건 자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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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4:20:35
대검찰청은 오늘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변사 사건처리를 위해 의대교수 등 전문가로 이뤄진 법의학 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자문위원들은 정확한 사인 규명이 요구되는 변사 사건이 발생했을 때 검사의 요청을 받아 초동 단계부터 직접 변사체 검시에 참여하거나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법의학적 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자문위원은 이정빈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법의학 교수 24명과, 국과수 법의관 2명 등 모두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난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신원미상의 변사체로 처리된 사실이 알려진 뒤, 검찰은 '변사에 관한 업무 지침'을 전면 개정했고, 변사체에 대한 검사의 직접 검시율도 늘어나는 추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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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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