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의 이청용이 다리 부상으로 아시안컵을 더 이상 뛸 수 없게 돼 내일 귀국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청용이 호주 캔버라의 한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정강이뼈에 실금이 발견돼 더 이상 출전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귀국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이청용이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3주 동안 훈련하지 말고 쉬어야 한다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청용은 지난 10일 아시안컵 1차전에서 오만 수비수의 깊은 태클에 걸려 쓰러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의 볼턴에서 뛰는 이청용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활약해 빅리그 클럽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힌 바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청용이 호주 캔버라의 한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정강이뼈에 실금이 발견돼 더 이상 출전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귀국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이청용이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3주 동안 훈련하지 말고 쉬어야 한다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청용은 지난 10일 아시안컵 1차전에서 오만 수비수의 깊은 태클에 걸려 쓰러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의 볼턴에서 뛰는 이청용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활약해 빅리그 클럽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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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 부상으로 대회 마감…내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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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4:42:31
축구 대표팀의 이청용이 다리 부상으로 아시안컵을 더 이상 뛸 수 없게 돼 내일 귀국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청용이 호주 캔버라의 한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정강이뼈에 실금이 발견돼 더 이상 출전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귀국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이청용이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3주 동안 훈련하지 말고 쉬어야 한다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청용은 지난 10일 아시안컵 1차전에서 오만 수비수의 깊은 태클에 걸려 쓰러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의 볼턴에서 뛰는 이청용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활약해 빅리그 클럽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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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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