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20대 젊은이의 절반 이상은 열심히 일해도 생활이 더 나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경제연구원이 세계가치관조사협회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와 중국·일본·독일·미국 등 5개국 20대 연령층의 가치관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열심히 일하면 생활이 나아진다'는 문항에 43%만이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같은 문항에 대해 중국은 절반 넘는 54%가 긍정적으로 답했고, 미국은 46%였습니다.
부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할 만큼 증대된다는 문항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20대 가운데 22%만이 동의했고, 타인에 대한 보편적인 신뢰도를 묻는 항목에는 32%만이 '믿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LG경제연구원이 세계가치관조사협회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와 중국·일본·독일·미국 등 5개국 20대 연령층의 가치관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열심히 일하면 생활이 나아진다'는 문항에 43%만이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같은 문항에 대해 중국은 절반 넘는 54%가 긍정적으로 답했고, 미국은 46%였습니다.
부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할 만큼 증대된다는 문항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20대 가운데 22%만이 동의했고, 타인에 대한 보편적인 신뢰도를 묻는 항목에는 32%만이 '믿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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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연구원 “‘열심히 일하면 생활 나아진다’에 20대 43%만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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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4:42:31
우리나라 20대 젊은이의 절반 이상은 열심히 일해도 생활이 더 나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경제연구원이 세계가치관조사협회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와 중국·일본·독일·미국 등 5개국 20대 연령층의 가치관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열심히 일하면 생활이 나아진다'는 문항에 43%만이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같은 문항에 대해 중국은 절반 넘는 54%가 긍정적으로 답했고, 미국은 46%였습니다.
부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할 만큼 증대된다는 문항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20대 가운데 22%만이 동의했고, 타인에 대한 보편적인 신뢰도를 묻는 항목에는 32%만이 '믿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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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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