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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남양주 아파트 화재 잇따라…2명 사망·7명 부상
입력 2015.01.13 (14:53) 수정 2015.01.13 (17:09) 사회
경기도 양주시와 남양주시의 아파트에서 잇따라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23살 황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같은 집에 있던 황 씨의 28살 누나가 연기에 질식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윗층에 사는 주민 3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이 날 당시 황 씨 남매 외에 다른 사람은 집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오늘 오후 12시 반쯤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의 20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1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해 소방헬기 4대가 출동했지만 진화가 이뤄지면서 지상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양주·남양주 아파트 화재 잇따라…2명 사망·7명 부상
    • 입력 2015-01-13 14:53:24
    • 수정2015-01-13 17:09:53
    사회
경기도 양주시와 남양주시의 아파트에서 잇따라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23살 황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같은 집에 있던 황 씨의 28살 누나가 연기에 질식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윗층에 사는 주민 3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이 날 당시 황 씨 남매 외에 다른 사람은 집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오늘 오후 12시 반쯤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의 20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1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해 소방헬기 4대가 출동했지만 진화가 이뤄지면서 지상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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