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성이 밀수를 위해 250알 넘는 헤로인을 삼킨 채 입국하다 호주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최근 캄보디아계 호주인인 50대 여성이 시드니 공항에 도착해 입국 심사를 받던 중 수하물에서 에페드린과 코카인 잔여물이 검출돼 정밀 몸 수색을 받은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방 경찰은 이 여성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했고 체내에서 헤로인 252알을 발견해 여성을 마약 밀수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최근 호주에서는 헤로인과 필로폰 등의 마약이 부유층과 10대 청소년층에까지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최근 캄보디아계 호주인인 50대 여성이 시드니 공항에 도착해 입국 심사를 받던 중 수하물에서 에페드린과 코카인 잔여물이 검출돼 정밀 몸 수색을 받은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방 경찰은 이 여성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했고 체내에서 헤로인 252알을 발견해 여성을 마약 밀수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최근 호주에서는 헤로인과 필로폰 등의 마약이 부유층과 10대 청소년층에까지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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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여성, 헤로인 250알 삼켜 밀수하려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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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5:55:47
호주 여성이 밀수를 위해 250알 넘는 헤로인을 삼킨 채 입국하다 호주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최근 캄보디아계 호주인인 50대 여성이 시드니 공항에 도착해 입국 심사를 받던 중 수하물에서 에페드린과 코카인 잔여물이 검출돼 정밀 몸 수색을 받은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방 경찰은 이 여성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했고 체내에서 헤로인 252알을 발견해 여성을 마약 밀수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최근 호주에서는 헤로인과 필로폰 등의 마약이 부유층과 10대 청소년층에까지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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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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