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맞아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중국 횡단 철도를 활용해 한국과 유라시아 거점 도시를 횡단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외교부는 오늘 가칭 '유라시아 실크로드 친선특급' 추진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달 안으로 철도공사와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이동 경로와 시기, 거점 도시별 구체적인 행사 내용과 참가자 구성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유라시아 실크로드 친선특급'사업을 통해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을 구체화 하고, 한반도 종단철도와 대륙횡단철도를 연계하는 복합 물류망을 구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가칭 '유라시아 실크로드 친선특급' 추진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달 안으로 철도공사와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이동 경로와 시기, 거점 도시별 구체적인 행사 내용과 참가자 구성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유라시아 실크로드 친선특급'사업을 통해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을 구체화 하고, 한반도 종단철도와 대륙횡단철도를 연계하는 복합 물류망을 구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유라시아 실크로드 친선특급’ 추진
-
- 입력 2015-01-13 16:21:16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중국 횡단 철도를 활용해 한국과 유라시아 거점 도시를 횡단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외교부는 오늘 가칭 '유라시아 실크로드 친선특급' 추진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달 안으로 철도공사와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이동 경로와 시기, 거점 도시별 구체적인 행사 내용과 참가자 구성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유라시아 실크로드 친선특급'사업을 통해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을 구체화 하고, 한반도 종단철도와 대륙횡단철도를 연계하는 복합 물류망을 구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
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이하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