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만취 난동·경찰 폭행한 검찰 직원 입건

입력 2015.01.13 (16: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점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검찰 직원이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부산지검 동부지청 소속 7급 검찰공무원 43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1시 40분 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지인 4명과 술을 마시다 종업원 44살 이모 씨의 뺨을 때리고 기물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44살 김모 경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점서 만취 난동·경찰 폭행한 검찰 직원 입건
    • 입력 2015-01-13 16:31:53
    사회
주점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검찰 직원이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부산지검 동부지청 소속 7급 검찰공무원 43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1시 40분 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지인 4명과 술을 마시다 종업원 44살 이모 씨의 뺨을 때리고 기물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44살 김모 경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