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은 오는 3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 수백 명에게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전북 김제지역 입후보 예정자 59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8월 전북 김제 모 농협 조합원 2백40여 명에게 천만 원 상당의 굴비 세트를 택배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조합원 80여 명을 직접 찾아 3백40만 원 상당의 굴비 세트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8월 전북 김제 모 농협 조합원 2백40여 명에게 천만 원 상당의 굴비 세트를 택배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조합원 80여 명을 직접 찾아 3백40만 원 상당의 굴비 세트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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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비 선물 돌린 조합장 입후보 예정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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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6:44:56
전주지방검찰청은 오는 3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 수백 명에게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전북 김제지역 입후보 예정자 59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8월 전북 김제 모 농협 조합원 2백40여 명에게 천만 원 상당의 굴비 세트를 택배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조합원 80여 명을 직접 찾아 3백40만 원 상당의 굴비 세트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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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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