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수첩에 적혀있던 '문건 파동 배후 K·Y'가 누군지 밝히자며 김무성 대표에게 특검을 제안했습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당 대표도 알고 있는 유출 배후를 40여 일 동안 수사한 검찰은 밝혀내지 못했다며 문건 파동 배후에 있는 K와 Y를 혼자 밝히려 애쓰지 말고 특검에 일임하는 게 어떻겠는지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언론사는 "문건파동 배후는 K, Y. 내가 꼭 밝힌다. 두고 봐라"라고 쓰여있는 김 대표의 수첩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당 대표도 알고 있는 유출 배후를 40여 일 동안 수사한 검찰은 밝혀내지 못했다며 문건 파동 배후에 있는 K와 Y를 혼자 밝히려 애쓰지 말고 특검에 일임하는 게 어떻겠는지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언론사는 "문건파동 배후는 K, Y. 내가 꼭 밝힌다. 두고 봐라"라고 쓰여있는 김 대표의 수첩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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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연합, ‘문건 배후 K·Y’ 김무성에게 특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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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7:25:43
새정치민주연합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수첩에 적혀있던 '문건 파동 배후 K·Y'가 누군지 밝히자며 김무성 대표에게 특검을 제안했습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당 대표도 알고 있는 유출 배후를 40여 일 동안 수사한 검찰은 밝혀내지 못했다며 문건 파동 배후에 있는 K와 Y를 혼자 밝히려 애쓰지 말고 특검에 일임하는 게 어떻겠는지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언론사는 "문건파동 배후는 K, Y. 내가 꼭 밝힌다. 두고 봐라"라고 쓰여있는 김 대표의 수첩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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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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