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

입력 2015.01.13 (17:18) 수정 2015.01.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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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범의 시사진단은 뉴스의 현장을 놓치지 않습니다.

현장의 인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십시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결국 청와대 안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그 안에서 지휘책임을 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고 사과의 말씀이 단 한마디도 없었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그러면서도 대통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어떤 분이 박근혜 대통령을 좋아해서 호박이라고 그러다가 또 무슨 애호박이라고,사랑한다고까지 얘기를 한 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의정부 아파트 화재.

국민안전처의 안일한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어서 국민안전처가 왜 만들어졌는지 국민안전처에서 이런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인지 이번 화재사건을 통해서 보여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종북 콘서트로 논란을 빚은 황선 대표의 구속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지난 수년 동안 반복했던 토크콘서트로 구속영장까지 청구될 만한 이런 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일이 이렇게까지 되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시작된 기차표 예매.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설렙니다.

-너무 지루하고 그냥 다리도 아프고 그렇죠.

그래도 1년에 한 번 가니까 마음이 설레고 기분 좋아요.

-내일은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예매를 인터넷으로는 아침 6시부터 역창구에서는 아침 9시부터 예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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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말·말·말
    • 입력 2015-01-13 17:30:19
    • 수정2015-01-13 19:52:15
    시사진단
-박상범의 시사진단은 뉴스의 현장을 놓치지 않습니다.

현장의 인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십시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결국 청와대 안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그 안에서 지휘책임을 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고 사과의 말씀이 단 한마디도 없었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그러면서도 대통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어떤 분이 박근혜 대통령을 좋아해서 호박이라고 그러다가 또 무슨 애호박이라고,사랑한다고까지 얘기를 한 분이 계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의정부 아파트 화재.

국민안전처의 안일한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어서 국민안전처가 왜 만들어졌는지 국민안전처에서 이런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인지 이번 화재사건을 통해서 보여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종북 콘서트로 논란을 빚은 황선 대표의 구속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지난 수년 동안 반복했던 토크콘서트로 구속영장까지 청구될 만한 이런 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일이 이렇게까지 되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시작된 기차표 예매.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설렙니다.

-너무 지루하고 그냥 다리도 아프고 그렇죠.

그래도 1년에 한 번 가니까 마음이 설레고 기분 좋아요.

-내일은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예매를 인터넷으로는 아침 6시부터 역창구에서는 아침 9시부터 예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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