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 돼지 구제역 의심 신고 사흘 만에 또 접수

입력 2015.01.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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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에서 돼지 구제역 의심 신고가 사흘 만에 또 접수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 5천7백여 마리를 기르는 이천의 농장에서 6마리가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지난 8일 구제역이 발생한 안성의 돼지 사육농장과 4.5㎞ 떨어져 있어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앞서, 이천에서는 지난달 29일과 이달 10일에 돼지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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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서 돼지 구제역 의심 신고 사흘 만에 또 접수
    • 입력 2015-01-13 18:02:26
    경제
경기도 이천에서 돼지 구제역 의심 신고가 사흘 만에 또 접수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 5천7백여 마리를 기르는 이천의 농장에서 6마리가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지난 8일 구제역이 발생한 안성의 돼지 사육농장과 4.5㎞ 떨어져 있어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앞서, 이천에서는 지난달 29일과 이달 10일에 돼지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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