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른바 '백화점 모녀' 사건과 관련해 처음 승강이를 벌인 아르바이트 주차요원 21살 김모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날씨가 추워 몸을 풀려고 권투 동작을 했는데 오해가 커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김 씨와 함께 무릎을 꿇었던 주차요원 3명을 조사했으며, 내일 해당 모녀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날씨가 추워 몸을 풀려고 권투 동작을 했는데 오해가 커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김 씨와 함께 무릎을 꿇었던 주차요원 3명을 조사했으며, 내일 해당 모녀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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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백화점 주차요원 “날씨 추워 주먹질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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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8:54:09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른바 '백화점 모녀' 사건과 관련해 처음 승강이를 벌인 아르바이트 주차요원 21살 김모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날씨가 추워 몸을 풀려고 권투 동작을 했는데 오해가 커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김 씨와 함께 무릎을 꿇었던 주차요원 3명을 조사했으며, 내일 해당 모녀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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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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