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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다시보기] 우리에게 가족은 ‘타인’인가 아닌가…‘갈증’
입력 2015.01.13 (20:22) 수정 2015.01.13 (20:40) 클릭!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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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대해...특히 자식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가슴 한쪽을 서늘하게 만드는 이 질문에 “잘 알고 있다”고 대답하실 분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실종된 딸 ‘카나코’를 찾아나선 전직 형사 출신 아버지 앞에 참으로 믿기 힘든 현실이 들려옵니다.

순수하고 선한 모습의 10대 여학생 정도로만 알고 있던 자신의 딸이 사실은 흉악 범죄에 얽혀있다는 놀라운 이야기죠.

우리는 종종 아름다움은 선하고, 흉측한 것은 악하다고 판단하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타인을, 타인의 삶을, 타인의 진짜 모습을 알아내는 일은 가능한 일일까요? 더구나 우리는 종종 부모와 자식은 그 타인의 범주에 넣지 않는 우를 범하기도 합니다.

그런면에서 ‘카나코’는 아주 먼 타인이자, 끝까지 속을 알 수 없는 딸입니다.

이번주는 불편함에서 시작해 질문으로 끝나는 영화 ‘갈증’을 추천해드립니다. 클릭!

  • [클릭! 다시보기] 우리에게 가족은 ‘타인’인가 아닌가…‘갈증’
    • 입력 2015-01-13 20:22:32
    • 수정2015-01-13 20: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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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대해...특히 자식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가슴 한쪽을 서늘하게 만드는 이 질문에 “잘 알고 있다”고 대답하실 분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실종된 딸 ‘카나코’를 찾아나선 전직 형사 출신 아버지 앞에 참으로 믿기 힘든 현실이 들려옵니다.

순수하고 선한 모습의 10대 여학생 정도로만 알고 있던 자신의 딸이 사실은 흉악 범죄에 얽혀있다는 놀라운 이야기죠.

우리는 종종 아름다움은 선하고, 흉측한 것은 악하다고 판단하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타인을, 타인의 삶을, 타인의 진짜 모습을 알아내는 일은 가능한 일일까요? 더구나 우리는 종종 부모와 자식은 그 타인의 범주에 넣지 않는 우를 범하기도 합니다.

그런면에서 ‘카나코’는 아주 먼 타인이자, 끝까지 속을 알 수 없는 딸입니다.

이번주는 불편함에서 시작해 질문으로 끝나는 영화 ‘갈증’을 추천해드립니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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