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집단 IS 조직원을 자칭한 해커가 인터넷에 공개한 북한 관련 문서는 군사 비밀이 아니라 민간 자료에 불과하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 자료가 미국 과학자협회 사이트에 이미 공개된 자료라며, 해커가 이를 국방부 비밀자료인 것처럼 속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핵미사일로 추정되는 북한 미사일 발사 준비가 48시간 이내에 이뤄질 것이라는 해커의 주장도 신빙성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방부는 이 자료가 미국 과학자협회 사이트에 이미 공개된 자료라며, 해커가 이를 국방부 비밀자료인 것처럼 속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핵미사일로 추정되는 북한 미사일 발사 준비가 48시간 이내에 이뤄질 것이라는 해커의 주장도 신빙성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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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자칭 IS 해커 공개 펜타곤 북 문서는 민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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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21:19:16
이슬람 무장집단 IS 조직원을 자칭한 해커가 인터넷에 공개한 북한 관련 문서는 군사 비밀이 아니라 민간 자료에 불과하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 자료가 미국 과학자협회 사이트에 이미 공개된 자료라며, 해커가 이를 국방부 비밀자료인 것처럼 속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핵미사일로 추정되는 북한 미사일 발사 준비가 48시간 이내에 이뤄질 것이라는 해커의 주장도 신빙성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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