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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IOC “분산 개최 없다”…평창 대책은 있나?
입력 2015.01.13 (21:48) 수정 2015.01.13 (22:4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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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평창 올림픽 분산개최에 대해 IOC가 더이상 논란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세 명 뿐인 IOC 여성 집행위원 가운데 한명으로 평창 올림픽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을 KBS가 인터뷰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창 조직위와의 회의를 위해 입국한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은, 조직위가 원치 않는 분산 개최는 있을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녹취> 린드버그(IOC 평창 조정위원장)

평창이 마음을 바꾸지 않는 이상 이 얘기는 끝난겁니다. 조직위에 달려 있습니다.

조직위는 물론 청와대까지 나서 일본 또는 북한과의 분산개최 불가를 선언한 상황인만큼, IOC는 지난달말 추천하기로 했던 12개의 분산개최 후보도시 명단도 조직위에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분산개최는 평창을 압박하기 위한 카드가 아니라, 성공 개최를 돕기위한 제안에 불과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린드버그(IOC 평창 조정위원장) : "어떻게 하면 적은 비용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는가를 고민한 것입니다."

분산개최론이 일단락된만큼, 이제 시선은 평창의 준비 상황에 쏠리고 있습니다.

린드버그 위원장을 포함해 10여명의 IOC 위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경기장 실사에 나섭니다.

착공조차 못한 개폐막식장 등의 건설 지연이 지적될 가능성이 높은만큼, 경기장별로 IOC의 눈높이에 맞춘 명확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단독] IOC “분산 개최 없다”…평창 대책은 있나?
    • 입력 2015-01-13 21:50:34
    • 수정2015-01-13 22:43:30
    뉴스 9
<앵커 멘트>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평창 올림픽 분산개최에 대해 IOC가 더이상 논란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세 명 뿐인 IOC 여성 집행위원 가운데 한명으로 평창 올림픽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을 KBS가 인터뷰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평창 조직위와의 회의를 위해 입국한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은, 조직위가 원치 않는 분산 개최는 있을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녹취> 린드버그(IOC 평창 조정위원장)

평창이 마음을 바꾸지 않는 이상 이 얘기는 끝난겁니다. 조직위에 달려 있습니다.

조직위는 물론 청와대까지 나서 일본 또는 북한과의 분산개최 불가를 선언한 상황인만큼, IOC는 지난달말 추천하기로 했던 12개의 분산개최 후보도시 명단도 조직위에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분산개최는 평창을 압박하기 위한 카드가 아니라, 성공 개최를 돕기위한 제안에 불과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린드버그(IOC 평창 조정위원장) : "어떻게 하면 적은 비용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는가를 고민한 것입니다."

분산개최론이 일단락된만큼, 이제 시선은 평창의 준비 상황에 쏠리고 있습니다.

린드버그 위원장을 포함해 10여명의 IOC 위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경기장 실사에 나섭니다.

착공조차 못한 개폐막식장 등의 건설 지연이 지적될 가능성이 높은만큼, 경기장별로 IOC의 눈높이에 맞춘 명확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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