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직장 스트레스가 천식 위험 높여

입력 2015.01.14 (07:30) 수정 2015.01.14 (0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기관지가 좁아져 숨이 차고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인 천식! 직장 내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천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의 연구 결과,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심해졌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천식 증상이 나타난 비율이 40% 높게 나타났는데요.

연구팀은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천식 위험을 높이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광장] 직장 스트레스가 천식 위험 높여
    • 입력 2015-01-14 07:32:40
    • 수정2015-01-14 08:48:30
    뉴스광장
<리포트>

기관지가 좁아져 숨이 차고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인 천식! 직장 내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천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의 연구 결과,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심해졌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천식 증상이 나타난 비율이 40% 높게 나타났는데요.

연구팀은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천식 위험을 높이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