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경찰, 어린이집 ‘추가 폭행’ 여부 조사
입력 2015.01.14 (10:35)
수정 2015.01.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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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 네살배기 원생을 폭행한 인천 어린이집 사건에 대해 인천시와 경찰은 추가 폭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아동복지관은 문제가 된 어린이집을 현장 방문해, 교사와 학부모를 상대로 CCTV에 드러난 장면 외에 다른 폭행은 더 없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피해 어린이의 부상 정도 등을 토대로 '아동 학대'에 해당하는지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도 어린이집 CCTV 영상을 분석 등을 통해 유사한 폭행 사례가 더 있었는지 조사 중이며, 해당 교사가 다른 어린이집에서도 원생을 폭행한 적이 있다는 의혹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아동복지관은 문제가 된 어린이집을 현장 방문해, 교사와 학부모를 상대로 CCTV에 드러난 장면 외에 다른 폭행은 더 없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피해 어린이의 부상 정도 등을 토대로 '아동 학대'에 해당하는지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도 어린이집 CCTV 영상을 분석 등을 통해 유사한 폭행 사례가 더 있었는지 조사 중이며, 해당 교사가 다른 어린이집에서도 원생을 폭행한 적이 있다는 의혹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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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경찰, 어린이집 ‘추가 폭행’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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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4 10:35:10
- 수정2015-01-19 09:34:05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 네살배기 원생을 폭행한 인천 어린이집 사건에 대해 인천시와 경찰은 추가 폭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아동복지관은 문제가 된 어린이집을 현장 방문해, 교사와 학부모를 상대로 CCTV에 드러난 장면 외에 다른 폭행은 더 없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피해 어린이의 부상 정도 등을 토대로 '아동 학대'에 해당하는지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도 어린이집 CCTV 영상을 분석 등을 통해 유사한 폭행 사례가 더 있었는지 조사 중이며, 해당 교사가 다른 어린이집에서도 원생을 폭행한 적이 있다는 의혹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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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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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폭행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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