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 부통령 집에 총격…피해는 없어”

입력 2015.01.19 (02:11) 수정 2015.01.19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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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델라웨어 주의 조 바이든 부통령 집에 총격이 가해졌으나 당시 바이든 부통령 부부가 없어 피해는 없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현지 시간으로 17일 오후 8시25분쯤 차량 한대가 바이든 부통령 집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 비밀경호국 로버트 호백 대변인은 "바이든 부통령 자택 앞을 빠른 속도로 지나던 차량에서 여러 발의 총이 발사됐다"면서 "이 차량은 당시 경호구역 밖 일반 도로를 지나던 중에 총을 발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애초 델라웨어 자택에서 주말을 보낼 예정이었으나 총격 당시에는 집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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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미국 부통령 집에 총격…피해는 없어”
    • 입력 2015-01-19 02:11:09
    • 수정2015-01-19 02:13:27
    국제
미국 델라웨어 주의 조 바이든 부통령 집에 총격이 가해졌으나 당시 바이든 부통령 부부가 없어 피해는 없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현지 시간으로 17일 오후 8시25분쯤 차량 한대가 바이든 부통령 집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 비밀경호국 로버트 호백 대변인은 "바이든 부통령 자택 앞을 빠른 속도로 지나던 차량에서 여러 발의 총이 발사됐다"면서 "이 차량은 당시 경호구역 밖 일반 도로를 지나던 중에 총을 발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애초 델라웨어 자택에서 주말을 보낼 예정이었으나 총격 당시에는 집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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