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중심 맨해튼에서 1억 달러를 넘는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가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뉴욕 시 금융부에 따르면 맨해튼 중심부 57번가에 짓는 고층아파트 '원 57'의 펜트하우스가 지난해 말에 1억50만 달러, 우리 돈 약 1천83억 원에 팔렸습니다.
지금까지 맨해튼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종전 최고 매매가격은 8,800만 달러였습니다.
90층과 89층 2개 층을 터서 만든 해당 아파트 면적은 1,020㎡로,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각각 32m가량 됩니다.
펜트하우스 매입자의 구체적인 인적사항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뉴욕 시 금융부에 따르면 맨해튼 중심부 57번가에 짓는 고층아파트 '원 57'의 펜트하우스가 지난해 말에 1억50만 달러, 우리 돈 약 1천83억 원에 팔렸습니다.
지금까지 맨해튼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종전 최고 매매가격은 8,800만 달러였습니다.
90층과 89층 2개 층을 터서 만든 해당 아파트 면적은 1,020㎡로,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각각 32m가량 됩니다.
펜트하우스 매입자의 구체적인 인적사항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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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해튼에 1억 달러 넘는 아파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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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03:27:18
미국 뉴욕의 중심 맨해튼에서 1억 달러를 넘는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가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뉴욕 시 금융부에 따르면 맨해튼 중심부 57번가에 짓는 고층아파트 '원 57'의 펜트하우스가 지난해 말에 1억50만 달러, 우리 돈 약 1천83억 원에 팔렸습니다.
지금까지 맨해튼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종전 최고 매매가격은 8,800만 달러였습니다.
90층과 89층 2개 층을 터서 만든 해당 아파트 면적은 1,020㎡로,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각각 32m가량 됩니다.
펜트하우스 매입자의 구체적인 인적사항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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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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