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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 광고시장 올해 1조 원 넘을 것”
입력 2015.01.19 (05:42) 수정 2015.01.19 (16:38) 연합뉴스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가 올해 1조원을 넘으며 급속히 성장해 전체 온라인 광고 시장의 약 33%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미디어렙사 DMC미디어가 온라인광고협회 등을 인용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전년 대비 74.1% 성장해 8천329억원 규모가 된 모바일 광고 시장은 올해는 27% 성장해 1조606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는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와 PC 이용시간 정체로 시장이 급격히 확대돼 이런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DMC미디어는 분석했다.

DMC미디어는 "모바일 광고시장의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다양한 상품별 광고비 집행 역시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2013년 등장한 보상형 광고는 전년 대비 2% 가량 감소했으나 올해는 모션·동영상·실시간 입찰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가 활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전체 온라인 광고비는 지난해 2조9천200억원을 찍었고 올해는 약 9% 성장해 3조1천900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DMC미디어는 분석했다.

지난해 온라인 광고 시장은 전체 광고시장 내에서 약 28%를 차지한 가운데 PC기반(Web) 광고와 디스플레이광고(DA)의 성장이 둔화한 반면 검색광고(SA)는 꾸준히 성장했다.

DMC미디어는 이어서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업계 변화 현황 및 전망을 소개했다.

네이버가 이미지 중심의 모바일 검색광고 '패션스퀘어'를 출시하는 등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통합 검색 및 검색 광고 서비스를 마련하는 것 그리고 네이트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네이트·네이트판 등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한 것 등이 대표적인 예로 꼽혔다.

또 모바일 메신저가 단순히 의사소통의 수단이 아니라 수익 다각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카카오톡과 라인이 진행하는 다양한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사업 등이 소개됐다.

DMC미디어는 "기존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결제기능과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 등을 추가로 출시하면서 모바일 메신저의 수익 구조도 개선될 전망"이라며 "글로벌 메신저들 역시 모바일 메신저를 플랫폼으로 활용, 광고 수익 증대를 통해 모바일 광고시장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전체 인터넷 쇼핑 매출액 중 모바일 매출액 비중이 29.1%로 성장한 만큼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옴니채널' 쇼핑은 올해도 화두일 것"이라며 "모바일 비중이 확대되는 덕분에 인터넷 쇼핑몰 시장 규모 자체도 올해 약 14.3% 성장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 올해 1조 원 넘을 것”
    • 입력 2015-01-19 05:42:12
    • 수정2015-01-19 16:38:46
    연합뉴스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가 올해 1조원을 넘으며 급속히 성장해 전체 온라인 광고 시장의 약 33%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미디어렙사 DMC미디어가 온라인광고협회 등을 인용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전년 대비 74.1% 성장해 8천329억원 규모가 된 모바일 광고 시장은 올해는 27% 성장해 1조606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는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와 PC 이용시간 정체로 시장이 급격히 확대돼 이런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DMC미디어는 분석했다.

DMC미디어는 "모바일 광고시장의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다양한 상품별 광고비 집행 역시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2013년 등장한 보상형 광고는 전년 대비 2% 가량 감소했으나 올해는 모션·동영상·실시간 입찰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가 활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전체 온라인 광고비는 지난해 2조9천200억원을 찍었고 올해는 약 9% 성장해 3조1천900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DMC미디어는 분석했다.

지난해 온라인 광고 시장은 전체 광고시장 내에서 약 28%를 차지한 가운데 PC기반(Web) 광고와 디스플레이광고(DA)의 성장이 둔화한 반면 검색광고(SA)는 꾸준히 성장했다.

DMC미디어는 이어서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업계 변화 현황 및 전망을 소개했다.

네이버가 이미지 중심의 모바일 검색광고 '패션스퀘어'를 출시하는 등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통합 검색 및 검색 광고 서비스를 마련하는 것 그리고 네이트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네이트·네이트판 등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한 것 등이 대표적인 예로 꼽혔다.

또 모바일 메신저가 단순히 의사소통의 수단이 아니라 수익 다각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카카오톡과 라인이 진행하는 다양한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사업 등이 소개됐다.

DMC미디어는 "기존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결제기능과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 등을 추가로 출시하면서 모바일 메신저의 수익 구조도 개선될 전망"이라며 "글로벌 메신저들 역시 모바일 메신저를 플랫폼으로 활용, 광고 수익 증대를 통해 모바일 광고시장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전체 인터넷 쇼핑 매출액 중 모바일 매출액 비중이 29.1%로 성장한 만큼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옴니채널' 쇼핑은 올해도 화두일 것"이라며 "모바일 비중이 확대되는 덕분에 인터넷 쇼핑몰 시장 규모 자체도 올해 약 14.3% 성장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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