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하늘 맑아져…서해안 옅은 황사

입력 2015.01.19 (06:29) 수정 2015.01.19 (0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 출근하실 때 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전국 곳곳에 내린 눈이 영하로 떨어진 기온때문에 살짝 얼어붙은 곳이 많고요.

내린 눈이 녹으면서 노면이 젖어있는데요.

보행자, 운전자 모두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상공을 지난 눈구름이 이불 역할을 하면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낮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서해안 지역으로는 아침과 낮사이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낮부터 하늘 맑아져…서해안 옅은 황사
    • 입력 2015-01-19 06:30:22
    • 수정2015-01-19 07:23:10
    뉴스광장 1부
월요일 아침 출근길, 출근하실 때 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전국 곳곳에 내린 눈이 영하로 떨어진 기온때문에 살짝 얼어붙은 곳이 많고요.

내린 눈이 녹으면서 노면이 젖어있는데요.

보행자, 운전자 모두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상공을 지난 눈구름이 이불 역할을 하면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낮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서해안 지역으로는 아침과 낮사이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