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많은 눈…출근길 빙판 주의

입력 2015.01.19 (06:59) 수정 2015.01.19 (08: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밤사이 서울 등 중부 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출근길에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여의도역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지금은 눈이 그쳤습니까?

<리포트>

네, 눈과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높지 않아 거리 곳곳엔 눈이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

도로도 곳곳이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습니다.

시민들도 조심해서 걷는 모습입니다.

출근길이 시작되면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날씨도 계속 좋아집니다.

낮부터는 전국이 맑아지고 기온도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그러나 아침 출근길엔 밤사이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울 수 있는 만큼, 교통 안전과 미끄럼 사고에 특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지방 많은 눈…출근길 빙판 주의
    • 입력 2015-01-19 07:00:56
    • 수정2015-01-19 08:07:45
    뉴스광장
<앵커 멘트>

밤사이 서울 등 중부 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출근길에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여의도역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지금은 눈이 그쳤습니까?

<리포트>

네, 눈과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높지 않아 거리 곳곳엔 눈이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

도로도 곳곳이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습니다.

시민들도 조심해서 걷는 모습입니다.

출근길이 시작되면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날씨도 계속 좋아집니다.

낮부터는 전국이 맑아지고 기온도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그러나 아침 출근길엔 밤사이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울 수 있는 만큼, 교통 안전과 미끄럼 사고에 특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