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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난구조대 ‘혹한기 훈련’…맨몸으로 바다에 ‘풍덩’
입력 2015.01.19 (07:16) 수정 2015.01.19 (08:0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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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거친 바다에서 구조 작전을 수행하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가 혹한기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차디찬 바닷물에서 정신력과 체력을 담금질하는 훈련 과정을 박석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반바지만 입은 해난구조대 대원들이 영하의 바람을 가릅니다.

구보와 체조로 뜨겁게 몸을 달구면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한 차가운 물세례가 시작됩니다.

얼음장같은 바닷물에 뛰어들면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기합 소리가 터져나옵니다.

손과 발을 휘저어 머리만 물 위에 떠있는 상태에서 대열을 갖춰 군가까지 부릅니다.

<녹취> "젊은 피가 약동하는 꿋꿋한 투지"

이어 200미터 수영을 하고 물 밖에 나오는 대원들의 살갗은 뜨거운 열탕에서 나온 것처럼 벌겋게 달아올라 있습니다.

<인터뷰> 장형진(중령/해난구조대장) : "우리 해난구조대는 혹한기 수중 환경을 극복하고 상시 해난구조작전 태세의 완비를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혹독한 훈련을 하고 나면 잠수복을 입고 바다에 뛰어드는 구조작전은 언제 어디서라도 거칠 게 없습니다.

<인터뷰> 정상록(하사) : "이번 혹한기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해난구조대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될 혹한기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체력과 정신력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 해군 해난구조대 ‘혹한기 훈련’…맨몸으로 바다에 ‘풍덩’
    • 입력 2015-01-19 07:19:25
    • 수정2015-01-19 08:07:50
    뉴스광장
<앵커 멘트>

거친 바다에서 구조 작전을 수행하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가 혹한기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차디찬 바닷물에서 정신력과 체력을 담금질하는 훈련 과정을 박석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반바지만 입은 해난구조대 대원들이 영하의 바람을 가릅니다.

구보와 체조로 뜨겁게 몸을 달구면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한 차가운 물세례가 시작됩니다.

얼음장같은 바닷물에 뛰어들면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기합 소리가 터져나옵니다.

손과 발을 휘저어 머리만 물 위에 떠있는 상태에서 대열을 갖춰 군가까지 부릅니다.

<녹취> "젊은 피가 약동하는 꿋꿋한 투지"

이어 200미터 수영을 하고 물 밖에 나오는 대원들의 살갗은 뜨거운 열탕에서 나온 것처럼 벌겋게 달아올라 있습니다.

<인터뷰> 장형진(중령/해난구조대장) : "우리 해난구조대는 혹한기 수중 환경을 극복하고 상시 해난구조작전 태세의 완비를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혹독한 훈련을 하고 나면 잠수복을 입고 바다에 뛰어드는 구조작전은 언제 어디서라도 거칠 게 없습니다.

<인터뷰> 정상록(하사) : "이번 혹한기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해난구조대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될 혹한기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체력과 정신력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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