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됐던 연극인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1.19 (08:24)
수정 2015.01.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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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며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 수혜자로 선정되기도 했던 연극인 35살 이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수서동 도로변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이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 번개탄이 발견된 점과 기획사를 운영하며 자금 압박을 받아왔다는 유가족의 진술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수서동 도로변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이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 번개탄이 발견된 점과 기획사를 운영하며 자금 압박을 받아왔다는 유가족의 진술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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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됐던 연극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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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08:24:37
- 수정2015-01-19 10:25:20
1인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며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 수혜자로 선정되기도 했던 연극인 35살 이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수서동 도로변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이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 번개탄이 발견된 점과 기획사를 운영하며 자금 압박을 받아왔다는 유가족의 진술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수서동 도로변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이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 번개탄이 발견된 점과 기획사를 운영하며 자금 압박을 받아왔다는 유가족의 진술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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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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