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다음달 설 특별사면을 단행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설 특별사면과 관련한 특별한 움직임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설 특별사면은 검토된 바가 없고 아직까지 준비가 안 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설에는 취임 후 처음으로 생계형 사범 약 6천 명에 대해 특별사면 조치를 취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설 특별사면과 관련한 특별한 움직임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설 특별사면은 검토된 바가 없고 아직까지 준비가 안 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설에는 취임 후 처음으로 생계형 사범 약 6천 명에 대해 특별사면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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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설 특별사면 움직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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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08:46:11
청와대가 다음달 설 특별사면을 단행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설 특별사면과 관련한 특별한 움직임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설 특별사면은 검토된 바가 없고 아직까지 준비가 안 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설에는 취임 후 처음으로 생계형 사범 약 6천 명에 대해 특별사면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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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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