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설 특별사면 움직임 없어”

입력 2015.01.19 (0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가 다음달 설 특별사면을 단행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설 특별사면과 관련한 특별한 움직임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설 특별사면은 검토된 바가 없고 아직까지 준비가 안 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설에는 취임 후 처음으로 생계형 사범 약 6천 명에 대해 특별사면 조치를 취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와대 “설 특별사면 움직임 없어”
    • 입력 2015-01-19 08:46:11
    정치
청와대가 다음달 설 특별사면을 단행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설 특별사면과 관련한 특별한 움직임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설 특별사면은 검토된 바가 없고 아직까지 준비가 안 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설에는 취임 후 처음으로 생계형 사범 약 6천 명에 대해 특별사면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