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당청 관계 질문에 “대표가 잘해야겠죠”

입력 2015.01.19 (09:50) 수정 2015.01.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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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당청 관계에 대한 질문에 대해 "김무성 대표가 잘해야겠죠"라고 말했습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김 대표가 열심히 교감도 하고 정부 정책을 성사시키는데 노력하고 그러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청와대 문건 유출 파동의 배후설과 관련해 "청와대 행정관이든 비서관이든 열심히 모시는 일을 해야지 정치에 관여하려고 하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실이 아닌 것을 가서 전달하고 하는 것은 어린이 장난 같은 이야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청와대 특보단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지금 하는 일도 벅차다"며 "자신이 한 번도 그런 의사를 표시했거나 한 일이 없는데 이러쿵저러쿵 이야기가 나오니까 괴롭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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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청원, 당청 관계 질문에 “대표가 잘해야겠죠”
    • 입력 2015-01-19 09:50:16
    • 수정2015-01-19 15:13:59
    정치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당청 관계에 대한 질문에 대해 "김무성 대표가 잘해야겠죠"라고 말했습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김 대표가 열심히 교감도 하고 정부 정책을 성사시키는데 노력하고 그러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청와대 문건 유출 파동의 배후설과 관련해 "청와대 행정관이든 비서관이든 열심히 모시는 일을 해야지 정치에 관여하려고 하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실이 아닌 것을 가서 전달하고 하는 것은 어린이 장난 같은 이야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서 최고위원은 청와대 특보단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지금 하는 일도 벅차다"며 "자신이 한 번도 그런 의사를 표시했거나 한 일이 없는데 이러쿵저러쿵 이야기가 나오니까 괴롭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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