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거리노숙인 보호와 관리를 위해 노숙인 거리 상담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리상담원은 영등포역 인근 노숙인 밀집지역과 영등포 공원 등을 순찰하면서 거리 노숙인들과 상담을 해 이들이 노숙생활을 그만두도록 유도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영등포구는 상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노숙 생활 경험이 있는 자활인도 일부 상담사로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65살 이하의 남성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급여는 하루 4만 4천 원 수준입니다.
거리상담원은 영등포역 인근 노숙인 밀집지역과 영등포 공원 등을 순찰하면서 거리 노숙인들과 상담을 해 이들이 노숙생활을 그만두도록 유도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영등포구는 상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노숙 생활 경험이 있는 자활인도 일부 상담사로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65살 이하의 남성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급여는 하루 4만 4천 원 수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등포구, 거리노숙인 ‘나침반’될 상담원 모집
-
- 입력 2015-01-19 10:01:40
서울 영등포구는 거리노숙인 보호와 관리를 위해 노숙인 거리 상담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리상담원은 영등포역 인근 노숙인 밀집지역과 영등포 공원 등을 순찰하면서 거리 노숙인들과 상담을 해 이들이 노숙생활을 그만두도록 유도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영등포구는 상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노숙 생활 경험이 있는 자활인도 일부 상담사로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65살 이하의 남성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급여는 하루 4만 4천 원 수준입니다.
-
-
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최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