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맥주 열풍 속에 지난해 한국의 맥주 수입액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관세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맥주 수입액은 1억 천백64만 달러로 2013년 8천967만 달러보다 24.5% 늘었습니다.
특히 수입량이 수출량을 넘어서면서 무역수지 적자폭도 지난해 3천846만 달러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입 맥주량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 맥주가 3만 천9백톤으로 4년째 1위를 차지했고, 네덜란드와 독일 맥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관세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맥주 수입액은 1억 천백64만 달러로 2013년 8천967만 달러보다 24.5% 늘었습니다.
특히 수입량이 수출량을 넘어서면서 무역수지 적자폭도 지난해 3천846만 달러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입 맥주량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 맥주가 3만 천9백톤으로 4년째 1위를 차지했고, 네덜란드와 독일 맥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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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맥주 수입액 처음으로 1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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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0:06:43
수입 맥주 열풍 속에 지난해 한국의 맥주 수입액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관세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맥주 수입액은 1억 천백64만 달러로 2013년 8천967만 달러보다 24.5% 늘었습니다.
특히 수입량이 수출량을 넘어서면서 무역수지 적자폭도 지난해 3천846만 달러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입 맥주량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 맥주가 3만 천9백톤으로 4년째 1위를 차지했고, 네덜란드와 독일 맥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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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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