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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50%, 무라야마 담화 계승해야”
입력 2015.01.19 (10:17) 수정 2015.01.19 (16:24) 국제
일본인의 50%는 식민지배와 침략을 반성하고 사죄한 지난 1995년의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는 최근 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무라야마담화를 계승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34%였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5일 연두 기자회견에서 올해 8·15때 발표할 종전 70주년 담화에 무라야마담화의 핵심인 식민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을 명확히 밝힐지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마이니치 조사에서 집단 자위권 행사에 대해서는 반대가 50%로 찬성 37%보다 많았고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의 효과가 지방에까지 충분히 침투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문항에는 86%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 “일본인 50%, 무라야마 담화 계승해야”
    • 입력 2015-01-19 10:17:14
    • 수정2015-01-19 16:24:13
    국제
일본인의 50%는 식민지배와 침략을 반성하고 사죄한 지난 1995년의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는 최근 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무라야마담화를 계승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34%였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5일 연두 기자회견에서 올해 8·15때 발표할 종전 70주년 담화에 무라야마담화의 핵심인 식민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을 명확히 밝힐지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마이니치 조사에서 집단 자위권 행사에 대해서는 반대가 50%로 찬성 37%보다 많았고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의 효과가 지방에까지 충분히 침투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문항에는 86%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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