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 폭행’ 인천 어린이집 시설 폐쇄·교사 자격정지

입력 2015.01.19 (10:38) 수정 2015.01.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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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폭행사건이 일어난 인천 송도의 어린이집이 폐쇄됐습니다.

인천 연수구는 보육교사가 네 살배기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어린이집 원장이 지난주 직접 시설폐쇄를 요청해 해당 어린이집을 폐쇄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수구는 또 원장과 상습학대 혐의로 구속된 보육교사 양 씨에 대해 자격정지 조치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일어난 인천 부평구도 해당 어린이집의 가해교사에 대해 자격정치 처분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평구는 경찰 수사 결과를 보고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운영 정지나 시설 폐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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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아 폭행’ 인천 어린이집 시설 폐쇄·교사 자격정지
    • 입력 2015-01-19 10:38:53
    • 수정2015-01-19 20:16:33
    사회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일어난 인천 송도의 어린이집이 폐쇄됐습니다.

인천 연수구는 보육교사가 네 살배기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어린이집 원장이 지난주 직접 시설폐쇄를 요청해 해당 어린이집을 폐쇄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수구는 또 원장과 상습학대 혐의로 구속된 보육교사 양 씨에 대해 자격정지 조치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일어난 인천 부평구도 해당 어린이집의 가해교사에 대해 자격정치 처분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평구는 경찰 수사 결과를 보고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운영 정지나 시설 폐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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