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선물 비용 줄인다…평균 17만 원으로 4만 원↓”
입력 2015.01.19 (10:55)
수정 2015.01.19 (15: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올해 설 선물 비용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옥션'이 회원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설 선물에 평균 17만 원을 쓸 계획으로 조사돼 지난해보다 4만 원 줄었습니다.
금액대별로 보면 10만 원 미만의 선물을 계획하는 이들이 전체의 47%를 차지했습니다.
계획한 선물로는 상품권과 현금이 56%로 가장 많았고, 건강식품과 과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옥션은 연초에 담뱃값과 식품 가격이 인상되면서 가계부담이 커지자 설 선물 비용을 줄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옥션'이 회원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설 선물에 평균 17만 원을 쓸 계획으로 조사돼 지난해보다 4만 원 줄었습니다.
금액대별로 보면 10만 원 미만의 선물을 계획하는 이들이 전체의 47%를 차지했습니다.
계획한 선물로는 상품권과 현금이 56%로 가장 많았고, 건강식품과 과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옥션은 연초에 담뱃값과 식품 가격이 인상되면서 가계부담이 커지자 설 선물 비용을 줄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 설 선물 비용 줄인다…평균 17만 원으로 4만 원↓”
-
- 입력 2015-01-19 10:55:13
- 수정2015-01-19 15:15:34
소비자들이 올해 설 선물 비용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옥션'이 회원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설 선물에 평균 17만 원을 쓸 계획으로 조사돼 지난해보다 4만 원 줄었습니다.
금액대별로 보면 10만 원 미만의 선물을 계획하는 이들이 전체의 47%를 차지했습니다.
계획한 선물로는 상품권과 현금이 56%로 가장 많았고, 건강식품과 과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옥션은 연초에 담뱃값과 식품 가격이 인상되면서 가계부담이 커지자 설 선물 비용을 줄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옥션'이 회원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설 선물에 평균 17만 원을 쓸 계획으로 조사돼 지난해보다 4만 원 줄었습니다.
금액대별로 보면 10만 원 미만의 선물을 계획하는 이들이 전체의 47%를 차지했습니다.
계획한 선물로는 상품권과 현금이 56%로 가장 많았고, 건강식품과 과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옥션은 연초에 담뱃값과 식품 가격이 인상되면서 가계부담이 커지자 설 선물 비용을 줄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
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유지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