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김새론 KBS1 광복70주년 특집극 주연

입력 2015.01.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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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동갑내기 아역배우 김향기와 김새론이 KBS 1TV에서 방영되는 광복 70주년 특집극 주인공을 맡는다고 홍보사 블리스미디어가 19일 밝혔다.

김향기가 일제 수탈 속에서 가난이 지긋지긋했던 소녀 최종분으로 분하며 종분이 동경했던 예쁘고 공부도 잘했던 같은 동네 친구 강영애는 김새론이 맡았다.

드라마는 영문도 모른 채 낯선 남자에게 끌려간 종분과 아버지가 갑자기 주재소에 끌려가고 근로정신대에 지원한 영애가 만주행 기차에서 만나 서로 보듬으며 슬픔을 견뎌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는 2월 28일과 3월 1일 이틀간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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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향기·김새론 KBS1 광복70주년 특집극 주연
    • 입력 2015-01-19 11:09:50
    연합뉴스
15살 동갑내기 아역배우 김향기와 김새론이 KBS 1TV에서 방영되는 광복 70주년 특집극 주인공을 맡는다고 홍보사 블리스미디어가 19일 밝혔다. 김향기가 일제 수탈 속에서 가난이 지긋지긋했던 소녀 최종분으로 분하며 종분이 동경했던 예쁘고 공부도 잘했던 같은 동네 친구 강영애는 김새론이 맡았다. 드라마는 영문도 모른 채 낯선 남자에게 끌려간 종분과 아버지가 갑자기 주재소에 끌려가고 근로정신대에 지원한 영애가 만주행 기차에서 만나 서로 보듬으며 슬픔을 견뎌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는 2월 28일과 3월 1일 이틀간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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