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독거노인들이 서로 친구가 되어 외로움을 해결해주는 봉사단인 '홀몸 어르신 함께 살이 봉사단'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봉사단은 봉사자 15명과 수혜자 45명으로 구성는데 4인 1조로 소공동체를 결성해 일주일에 두 번씩 상대의 안부를 묻고 병원 동행 등의 교류를 나누게 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종로구 복지지원과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종로구에는 2014년 12월 기준으로 65살 이상 노인이 2만 4천여 명 거주중인데, 전체 인구의 15.3%를 차지해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이 봉사단은 봉사자 15명과 수혜자 45명으로 구성는데 4인 1조로 소공동체를 결성해 일주일에 두 번씩 상대의 안부를 묻고 병원 동행 등의 교류를 나누게 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종로구 복지지원과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종로구에는 2014년 12월 기준으로 65살 이상 노인이 2만 4천여 명 거주중인데, 전체 인구의 15.3%를 차지해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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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서로의 친구되자’ 독거노인 자조모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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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1:30:44
서울 종로구는 독거노인들이 서로 친구가 되어 외로움을 해결해주는 봉사단인 '홀몸 어르신 함께 살이 봉사단'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봉사단은 봉사자 15명과 수혜자 45명으로 구성는데 4인 1조로 소공동체를 결성해 일주일에 두 번씩 상대의 안부를 묻고 병원 동행 등의 교류를 나누게 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종로구 복지지원과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종로구에는 2014년 12월 기준으로 65살 이상 노인이 2만 4천여 명 거주중인데, 전체 인구의 15.3%를 차지해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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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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