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남북 교류 질 높여야…북 호응 여건 마련 노력”
입력 2015.01.19 (11:31)
수정 2015.01.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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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남북한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교류 협력의 질적 향상에 힘쓰고 북한이 호응해 올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통일부와 외교부,국방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일회적인 인도적 지원에 머물지 않고 산림 녹화와 환경 보전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개발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협력의 범위를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산가족 문제 만큼은 기본권 보장이라는 인식을 갖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남북 교류의 질을 높이고 작은 협력부터 이뤄가려면 남북간에 통일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대화가 조속히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떤 형식의 대화를 하든 국민의 마음을 모아서 협상을 해 나가고 북한이 호응해 올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중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고 일본,러시아 등 주변국과 안정적인 관계 발전을 추진하는 노력은 평화통일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 당사국으로서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통일 과정을 주도해 가야 하는 만큼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비핵화 해결을 모색해 가면서 북한의 전략적 핵 포기 결단을 촉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통일부와 외교부,국방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일회적인 인도적 지원에 머물지 않고 산림 녹화와 환경 보전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개발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협력의 범위를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산가족 문제 만큼은 기본권 보장이라는 인식을 갖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남북 교류의 질을 높이고 작은 협력부터 이뤄가려면 남북간에 통일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대화가 조속히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떤 형식의 대화를 하든 국민의 마음을 모아서 협상을 해 나가고 북한이 호응해 올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중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고 일본,러시아 등 주변국과 안정적인 관계 발전을 추진하는 노력은 평화통일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 당사국으로서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통일 과정을 주도해 가야 하는 만큼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비핵화 해결을 모색해 가면서 북한의 전략적 핵 포기 결단을 촉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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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남북 교류 질 높여야…북 호응 여건 마련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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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1:31:01
- 수정2015-01-19 14:38:59
박근혜 대통령은 남북한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교류 협력의 질적 향상에 힘쓰고 북한이 호응해 올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통일부와 외교부,국방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일회적인 인도적 지원에 머물지 않고 산림 녹화와 환경 보전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개발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협력의 범위를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산가족 문제 만큼은 기본권 보장이라는 인식을 갖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남북 교류의 질을 높이고 작은 협력부터 이뤄가려면 남북간에 통일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대화가 조속히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떤 형식의 대화를 하든 국민의 마음을 모아서 협상을 해 나가고 북한이 호응해 올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중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고 일본,러시아 등 주변국과 안정적인 관계 발전을 추진하는 노력은 평화통일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 당사국으로서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통일 과정을 주도해 가야 하는 만큼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비핵화 해결을 모색해 가면서 북한의 전략적 핵 포기 결단을 촉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통일부와 외교부,국방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일회적인 인도적 지원에 머물지 않고 산림 녹화와 환경 보전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개발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협력의 범위를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산가족 문제 만큼은 기본권 보장이라는 인식을 갖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남북 교류의 질을 높이고 작은 협력부터 이뤄가려면 남북간에 통일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대화가 조속히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떤 형식의 대화를 하든 국민의 마음을 모아서 협상을 해 나가고 북한이 호응해 올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중 협력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고 일본,러시아 등 주변국과 안정적인 관계 발전을 추진하는 노력은 평화통일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 당사국으로서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통일 과정을 주도해 가야 하는 만큼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비핵화 해결을 모색해 가면서 북한의 전략적 핵 포기 결단을 촉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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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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