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사격 부산 경찰관 10명 적발
입력 2015.01.19 (11:38)
수정 2015.01.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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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평가 점수를 높이려고 대리 사격을 한 부산지역 경찰관들이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9월, 연제경찰서 소속 경찰관 10명이 근무 평가에 반영되는 사격 점수를 높이기 위해 총을 잘 쏘는 동료 2명에게 대리 사격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2012년에도 경찰관 82명이 대리 사격을 했다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9월, 연제경찰서 소속 경찰관 10명이 근무 평가에 반영되는 사격 점수를 높이기 위해 총을 잘 쏘는 동료 2명에게 대리 사격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2012년에도 경찰관 82명이 대리 사격을 했다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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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리 사격 부산 경찰관 10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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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1:38:29
- 수정2015-01-19 15:28:19
근무 평가 점수를 높이려고 대리 사격을 한 부산지역 경찰관들이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9월, 연제경찰서 소속 경찰관 10명이 근무 평가에 반영되는 사격 점수를 높이기 위해 총을 잘 쏘는 동료 2명에게 대리 사격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2012년에도 경찰관 82명이 대리 사격을 했다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9월, 연제경찰서 소속 경찰관 10명이 근무 평가에 반영되는 사격 점수를 높이기 위해 총을 잘 쏘는 동료 2명에게 대리 사격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2012년에도 경찰관 82명이 대리 사격을 했다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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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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