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판매 사기 20대 구속

입력 2015.01.19 (11:38) 수정 2015.01.19 (1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SNS에 전자담배를 싸게 판다는 허위 글을 올려 돈만 받아챙긴 혐의로 25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에 '중고 전자담배를 3~4만 원에 판다'는 허위 글을 올린 뒤, 7명으로부터 26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담뱃값 인상 이후, 전자담배 인기가 높아지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자담배’ 판매 사기 20대 구속
    • 입력 2015-01-19 11:38:29
    • 수정2015-01-19 11:39:06
    사회
부산진경찰서는 SNS에 전자담배를 싸게 판다는 허위 글을 올려 돈만 받아챙긴 혐의로 25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에 '중고 전자담배를 3~4만 원에 판다'는 허위 글을 올린 뒤, 7명으로부터 26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담뱃값 인상 이후, 전자담배 인기가 높아지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