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과 스티브 루카서의 합동 공연이 23일 국내서 열린다.
공연을 주최한 유앤아이 커뮤니케이션즈는 23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래리 칼튼 & 스티브 루카서 조인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기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전 멤버로 잘 알려진 래리 칼튼은 빌리 조엘,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뮤지션의 앨범과 공연에 참여하는 등 미국 최고 세션 기타리스트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1968년 데뷔 앨범 '어 리틀 헬프 프롬 마이 프렌즈'(A little Help From My Friends)를 발표하며 주목받기 시작해 통산 20여 차례 그래미상 후보에 지명됐으며 이 가운데 네 차례 상을 받았다.
스티브 루카서도 그래미 어워즈 5회 수상이라는 전적을 가진 세계 최고 실력의 기타리스트다.
팝 록그룹 토토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이기도 한 그는 정확하고 강렬한 음색의 기타 연주로 록 기타의 교본으로 추앙받고 있다.
유앤아이는 "바쁜 연주 일정으로 두 기타 거장의 듀엣 콘서트가 앞으로 다시 성사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홍보했다.
이번 공연에선 스페셜 오프닝 게스트로 밴드 넥스트 출신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출연한다.
공연을 주최한 유앤아이 커뮤니케이션즈는 23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래리 칼튼 & 스티브 루카서 조인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기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전 멤버로 잘 알려진 래리 칼튼은 빌리 조엘,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뮤지션의 앨범과 공연에 참여하는 등 미국 최고 세션 기타리스트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1968년 데뷔 앨범 '어 리틀 헬프 프롬 마이 프렌즈'(A little Help From My Friends)를 발표하며 주목받기 시작해 통산 20여 차례 그래미상 후보에 지명됐으며 이 가운데 네 차례 상을 받았다.
스티브 루카서도 그래미 어워즈 5회 수상이라는 전적을 가진 세계 최고 실력의 기타리스트다.
팝 록그룹 토토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이기도 한 그는 정확하고 강렬한 음색의 기타 연주로 록 기타의 교본으로 추앙받고 있다.
유앤아이는 "바쁜 연주 일정으로 두 기타 거장의 듀엣 콘서트가 앞으로 다시 성사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홍보했다.
이번 공연에선 스페셜 오프닝 게스트로 밴드 넥스트 출신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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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스티브 루카서 합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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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1:48:50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과 스티브 루카서의 합동 공연이 23일 국내서 열린다.
공연을 주최한 유앤아이 커뮤니케이션즈는 23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래리 칼튼 & 스티브 루카서 조인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기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전 멤버로 잘 알려진 래리 칼튼은 빌리 조엘,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뮤지션의 앨범과 공연에 참여하는 등 미국 최고 세션 기타리스트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1968년 데뷔 앨범 '어 리틀 헬프 프롬 마이 프렌즈'(A little Help From My Friends)를 발표하며 주목받기 시작해 통산 20여 차례 그래미상 후보에 지명됐으며 이 가운데 네 차례 상을 받았다.
스티브 루카서도 그래미 어워즈 5회 수상이라는 전적을 가진 세계 최고 실력의 기타리스트다.
팝 록그룹 토토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이기도 한 그는 정확하고 강렬한 음색의 기타 연주로 록 기타의 교본으로 추앙받고 있다.
유앤아이는 "바쁜 연주 일정으로 두 기타 거장의 듀엣 콘서트가 앞으로 다시 성사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홍보했다.
이번 공연에선 스페셜 오프닝 게스트로 밴드 넥스트 출신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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