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어린이집 CCTV 설치 예산 지원”
입력 2015.01.19 (11:58)
수정 2015.01.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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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CCTV 설치 어린이집을 정부가 '안심보육시설'로 인증하고 설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 어린이집 CCTV 설치 확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위 간사인 신의진 의원은 "정부가 제도적으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CCTV 설치 장소와 수량이 정해지면 예산도 당연히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CCTV 설치 자체가 보육교사들이 행동을 조심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현 최고위원은 오늘 제주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할머니들이 오전 오후로 한 번씩 어린이집에 출근해 참관하도록 배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CCTV보단 인간적이고 어르신 고용창출 효과도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특위 간사인 신의진 의원은 "정부가 제도적으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CCTV 설치 장소와 수량이 정해지면 예산도 당연히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CCTV 설치 자체가 보육교사들이 행동을 조심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현 최고위원은 오늘 제주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할머니들이 오전 오후로 한 번씩 어린이집에 출근해 참관하도록 배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CCTV보단 인간적이고 어르신 고용창출 효과도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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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어린이집 CCTV 설치 예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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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1:58:27
- 수정2015-01-19 19:22:16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CCTV 설치 어린이집을 정부가 '안심보육시설'로 인증하고 설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 어린이집 CCTV 설치 확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위 간사인 신의진 의원은 "정부가 제도적으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CCTV 설치 장소와 수량이 정해지면 예산도 당연히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CCTV 설치 자체가 보육교사들이 행동을 조심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현 최고위원은 오늘 제주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할머니들이 오전 오후로 한 번씩 어린이집에 출근해 참관하도록 배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CCTV보단 인간적이고 어르신 고용창출 효과도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특위 간사인 신의진 의원은 "정부가 제도적으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CCTV 설치 장소와 수량이 정해지면 예산도 당연히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CCTV 설치 자체가 보육교사들이 행동을 조심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현 최고위원은 오늘 제주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할머니들이 오전 오후로 한 번씩 어린이집에 출근해 참관하도록 배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CCTV보단 인간적이고 어르신 고용창출 효과도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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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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