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8강 앞두고 휴식…우즈베크 감독 “한국 이기겠다”

입력 2015.01.19 (13: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5호주아시안컵에서 8강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결전지 멜버른에 입성한 뒤 하루 휴식하며 8강전 대비를 시작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0일부터 사흘 간격으로 경기를 치른 탓에 선수들이 많이 지쳐있다고 판단해 훈련 대신 휴식을 선택했다며 선수단에 자유 시간을 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와의 3차전 승리로 A조 1위로 8강에 오른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멜버른에서 B조 2위 우즈베키스탄과 4강 진출을 다툽니다.

한편, 축구대표팀의 8강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의 카시모프 감독은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한국에 진 경험이 있어 이번만큼은 꼭 이기겠다고 8강전 각오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축구대표팀 8강 앞두고 휴식…우즈베크 감독 “한국 이기겠다”
    • 입력 2015-01-19 13:10:40
    국가대표팀
2015호주아시안컵에서 8강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결전지 멜버른에 입성한 뒤 하루 휴식하며 8강전 대비를 시작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0일부터 사흘 간격으로 경기를 치른 탓에 선수들이 많이 지쳐있다고 판단해 훈련 대신 휴식을 선택했다며 선수단에 자유 시간을 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와의 3차전 승리로 A조 1위로 8강에 오른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멜버른에서 B조 2위 우즈베키스탄과 4강 진출을 다툽니다. 한편, 축구대표팀의 8강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의 카시모프 감독은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한국에 진 경험이 있어 이번만큼은 꼭 이기겠다고 8강전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