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입양기금 마련 콘서트 ‘사계’ 6번째 공연
입력 2015.01.19 (13:46)
수정 2015.01.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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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사랑은 계속된다'(사계)라는 이름으로 자선콘서트를 시작한 연극인 윤석화가 내달 13~14일 6번째 콘서트를 연다.
'사계'는 윤석화가 2003년 아들 수민이를 입양한 일을 계기로 국내 입양기관과 미혼모를 지원할 기금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자선공연이다.
'사랑을 속삭이다'가 주제인 올해 공연 수익금 전액은 입양기금과 더불어 윤석화가 탄자니아에 건립하려는 학교 '호프스쿨' 관련 기금으로 쓰인다.
가수 이문세, 배우 황정민,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윤석화의 다른 지인들이 매회 깜짝 손님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내달 13일 오후 8시와 14일 오후 3시·오후 7시 등 모두 3차례 서울 강남구 BBCH홀에서 열린다. 매 공연 2시간 전에는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도 함께 진행된다.
1만~3만원. ☎ 02-3672-3001
'사계'는 윤석화가 2003년 아들 수민이를 입양한 일을 계기로 국내 입양기관과 미혼모를 지원할 기금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자선공연이다.
'사랑을 속삭이다'가 주제인 올해 공연 수익금 전액은 입양기금과 더불어 윤석화가 탄자니아에 건립하려는 학교 '호프스쿨' 관련 기금으로 쓰인다.
가수 이문세, 배우 황정민,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윤석화의 다른 지인들이 매회 깜짝 손님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내달 13일 오후 8시와 14일 오후 3시·오후 7시 등 모두 3차례 서울 강남구 BBCH홀에서 열린다. 매 공연 2시간 전에는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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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화, 입양기금 마련 콘서트 ‘사계’ 6번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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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3:46:40
- 수정2015-01-19 13:49:05

2003년 '사랑은 계속된다'(사계)라는 이름으로 자선콘서트를 시작한 연극인 윤석화가 내달 13~14일 6번째 콘서트를 연다.
'사계'는 윤석화가 2003년 아들 수민이를 입양한 일을 계기로 국내 입양기관과 미혼모를 지원할 기금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자선공연이다.
'사랑을 속삭이다'가 주제인 올해 공연 수익금 전액은 입양기금과 더불어 윤석화가 탄자니아에 건립하려는 학교 '호프스쿨' 관련 기금으로 쓰인다.
가수 이문세, 배우 황정민,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윤석화의 다른 지인들이 매회 깜짝 손님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내달 13일 오후 8시와 14일 오후 3시·오후 7시 등 모두 3차례 서울 강남구 BBCH홀에서 열린다. 매 공연 2시간 전에는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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