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저가항공사의 국내선 여객 수송 분담률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국내선 전체 여객 2천437만 명 가운데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등 5개 저가항공사가 수송한 여객은 천248만9천 명으로 51.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3년 수송 분담률 48.2%보다 3%포인트 늘어난 수칩니다.
저가항공사의 국내선 수송분담률은 2010년 34.7%, 2011년 41.4%, 2012년 43.8% 등 해마다 증가해 왔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국내선 전체 여객 2천437만 명 가운데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등 5개 저가항공사가 수송한 여객은 천248만9천 명으로 51.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3년 수송 분담률 48.2%보다 3%포인트 늘어난 수칩니다.
저가항공사의 국내선 수송분담률은 2010년 34.7%, 2011년 41.4%, 2012년 43.8% 등 해마다 증가해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저가항공 국내선 점유율 첫 50% 돌파
-
- 입력 2015-01-19 13:52:53
지난해 저가항공사의 국내선 여객 수송 분담률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국내선 전체 여객 2천437만 명 가운데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등 5개 저가항공사가 수송한 여객은 천248만9천 명으로 51.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3년 수송 분담률 48.2%보다 3%포인트 늘어난 수칩니다.
저가항공사의 국내선 수송분담률은 2010년 34.7%, 2011년 41.4%, 2012년 43.8% 등 해마다 증가해 왔습니다.
-
-
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이진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