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언론 취재 맘대로 못해”…김영란법 수정 시사
입력 2015.01.19 (14:38)
수정 2015.01.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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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운용되면 언론이 취재를 마음대로 못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김영란법이 운용되면 친척이 대접받는 일로 제재를 당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김영란법에 언론 종사자 등이 포함된 것을 수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원내대표는 "2월에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하겠다"며 수정을 위한 여야 지도부 간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김영란법이 운용되면 친척이 대접받는 일로 제재를 당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김영란법에 언론 종사자 등이 포함된 것을 수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원내대표는 "2월에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하겠다"며 수정을 위한 여야 지도부 간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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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언론 취재 맘대로 못해”…김영란법 수정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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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4: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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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운용되면 언론이 취재를 마음대로 못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김영란법이 운용되면 친척이 대접받는 일로 제재를 당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김영란법에 언론 종사자 등이 포함된 것을 수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원내대표는 "2월에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하겠다"며 수정을 위한 여야 지도부 간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김영란법이 운용되면 친척이 대접받는 일로 제재를 당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김영란법에 언론 종사자 등이 포함된 것을 수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원내대표는 "2월에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하겠다"며 수정을 위한 여야 지도부 간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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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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