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어린이집 아동학대 신고 접수…경찰 수사

입력 2015.01.19 (14:46) 수정 2015.01.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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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가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지난 16일 원주 모 어린이집의 40대 교사가 아이들의 얼굴과 머리 등을 상습 폭행했다는 학부모의 신고가 접수돼 피해 아동의 부모와 폭행 의혹 교사, 해당 어린이집 원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해당 교사는 훈육 차원에서 경미한 체벌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어린이집 내부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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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어린이집 아동학대 신고 접수…경찰 수사
    • 입력 2015-01-19 14:46:25
    • 수정2015-01-19 20:43:46
    사회
강원도 원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가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지난 16일 원주 모 어린이집의 40대 교사가 아이들의 얼굴과 머리 등을 상습 폭행했다는 학부모의 신고가 접수돼 피해 아동의 부모와 폭행 의혹 교사, 해당 어린이집 원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해당 교사는 훈육 차원에서 경미한 체벌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어린이집 내부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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