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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 곳곳에 일제 침략 역사박물관 건립
입력 2015.01.19 (14:58) 국제
중국이 올해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아 일제 침략 유적이 많은 자국의 동북지역 곳곳에 역사박물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중국 정부가 선양의 황구툰 사건 현장에 박물관을 세워 오는 10월 민간에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황구툰 사건은 1928년 일본 관동군이 당시 만주 최대 군벌이었던 장쭤린이 탄 열차를 선양 황구툰에서 폭파해 살해한 사건입니다.

중국 정부는 올해 랴오닝성 단둥에 1894년 청일전쟁 당시 해전을 기념하는 '갑오해전 박물관'을 건립하고 판진시에는 '갑오전쟁 육전기념관'을 세울 계획입니다.

중국은 최근 영유권 분쟁과 일본 우익세력의 역사 왜곡에 대응해 신세대 젊은이들에게 애국주의와 국방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중국, 동북 곳곳에 일제 침략 역사박물관 건립
    • 입력 2015-01-19 14:58:49
    국제
중국이 올해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아 일제 침략 유적이 많은 자국의 동북지역 곳곳에 역사박물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중국 정부가 선양의 황구툰 사건 현장에 박물관을 세워 오는 10월 민간에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황구툰 사건은 1928년 일본 관동군이 당시 만주 최대 군벌이었던 장쭤린이 탄 열차를 선양 황구툰에서 폭파해 살해한 사건입니다.

중국 정부는 올해 랴오닝성 단둥에 1894년 청일전쟁 당시 해전을 기념하는 '갑오해전 박물관'을 건립하고 판진시에는 '갑오전쟁 육전기념관'을 세울 계획입니다.

중국은 최근 영유권 분쟁과 일본 우익세력의 역사 왜곡에 대응해 신세대 젊은이들에게 애국주의와 국방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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