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찰청, ‘이흥실 체제’ 새 코치진 구성

입력 2015.01.19 (14:59) 수정 2015.01.19 (16: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안산 경찰청이 이흥실 신임 감독과 함께할 코치진을 선임했다.

안산은 임완섭 안산 18세 이하팀 감독을 수석코치로, 서동원 다름슈타트(독일) 23세 이하팀 코치를 코치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안산은 올 시즌부터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 이흥실 체제하에서 코치진 구성을 모두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임 수석코치는 2010년 챌린저스리그 남양주 시민구단 감독, 2013년 대전 시티즌 코치를 거친 지도자다. 서 코치는 1991년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 1993년 19세 이하 청소년 대표,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국가대표로 활동하다가 은퇴 후 독일에서 지도자 교육을 받고 경험을 쌓다 안산에 합류했다.

안산은 20일 목포축구센터로 떠나 4주간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산경찰청, ‘이흥실 체제’ 새 코치진 구성
    • 입력 2015-01-19 14:59:49
    • 수정2015-01-19 16:28:12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안산 경찰청이 이흥실 신임 감독과 함께할 코치진을 선임했다.

안산은 임완섭 안산 18세 이하팀 감독을 수석코치로, 서동원 다름슈타트(독일) 23세 이하팀 코치를 코치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안산은 올 시즌부터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 이흥실 체제하에서 코치진 구성을 모두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임 수석코치는 2010년 챌린저스리그 남양주 시민구단 감독, 2013년 대전 시티즌 코치를 거친 지도자다. 서 코치는 1991년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 1993년 19세 이하 청소년 대표,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국가대표로 활동하다가 은퇴 후 독일에서 지도자 교육을 받고 경험을 쌓다 안산에 합류했다.

안산은 20일 목포축구센터로 떠나 4주간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