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 중인 주유소가 43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만2천여 개 주유소가 영업 중이고, 전체의 3.7% 정도인 436곳이 휴업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휴업 주유소는 경기가 60곳, 전남이 58곳, 경남 57곳 등이고, 서울은 6곳입니다.
주유소 업계는 정부가 알뜰주유소를 확대하고 대형마트 주유소를 도입하는 등 과당경쟁 여건을 조성해 주유소의 경영 실적이 악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만2천여 개 주유소가 영업 중이고, 전체의 3.7% 정도인 436곳이 휴업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휴업 주유소는 경기가 60곳, 전남이 58곳, 경남 57곳 등이고, 서울은 6곳입니다.
주유소 업계는 정부가 알뜰주유소를 확대하고 대형마트 주유소를 도입하는 등 과당경쟁 여건을 조성해 주유소의 경영 실적이 악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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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주유소 430여 곳은 휴업 중…전체 주유소의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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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5:11:41
휴업 중인 주유소가 43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만2천여 개 주유소가 영업 중이고, 전체의 3.7% 정도인 436곳이 휴업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휴업 주유소는 경기가 60곳, 전남이 58곳, 경남 57곳 등이고, 서울은 6곳입니다.
주유소 업계는 정부가 알뜰주유소를 확대하고 대형마트 주유소를 도입하는 등 과당경쟁 여건을 조성해 주유소의 경영 실적이 악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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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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