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규제 강화 소식에 7.7% 폭락
입력 2015.01.19 (16:40)
수정 2015.01.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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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소식에 7% 넘게 폭락했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7.7% 급락한 3116.35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 같은 폭락세는 최근 중국 금융당국이 증권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앞서 중국 증권감독위원회는 하이퉁증권과 시틱증권 등 3곳이 신용거래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했다며 신규계좌 개설을 금지시켰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7.7% 급락한 3116.35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 같은 폭락세는 최근 중국 금융당국이 증권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앞서 중국 증권감독위원회는 하이퉁증권과 시틱증권 등 3곳이 신용거래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했다며 신규계좌 개설을 금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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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증시, 규제 강화 소식에 7.7%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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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6:40:21
- 수정2015-01-19 17:48:38
중국 증시가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소식에 7% 넘게 폭락했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7.7% 급락한 3116.35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 같은 폭락세는 최근 중국 금융당국이 증권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앞서 중국 증권감독위원회는 하이퉁증권과 시틱증권 등 3곳이 신용거래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했다며 신규계좌 개설을 금지시켰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7.7% 급락한 3116.35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 같은 폭락세는 최근 중국 금융당국이 증권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앞서 중국 증권감독위원회는 하이퉁증권과 시틱증권 등 3곳이 신용거래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했다며 신규계좌 개설을 금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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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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