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전 축구감독, 새 연맹 부총재 선출
입력 2015.01.19 (16:40)
수정 2015.01.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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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에서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던 허정무(60)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로 선출됐다.
프로연맹은 1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5년 제1차 이사회 및 총회를 열어 허정무 전 축구협회 부회장을 신임 부총재로 뽑았다.
프로연맹 부총재 자리는 지난해 1월 김정남 전 부총재가 OB축구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1년 넘게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이에 따라 권오갑 프로연맹 총재는 허정무 전 축구협회 부회장을 부총재 후보로 제청했고, 이날 총회 자리에서 승인을 받았다.
프로연맹 규정에는 부총재의 경우 총재가 후보를 제청하고 총회의 결의를 통해 선출하도록 돼 있다.
신임 허 부총재는 총회에 참석해 "막중한 책임을 맡았다"며 "한국 축구의 젖줄인 프로축구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허 부총재는 프로연맹 경기위원장을 겸하게 됐다.
프로연맹은 1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5년 제1차 이사회 및 총회를 열어 허정무 전 축구협회 부회장을 신임 부총재로 뽑았다.
프로연맹 부총재 자리는 지난해 1월 김정남 전 부총재가 OB축구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1년 넘게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이에 따라 권오갑 프로연맹 총재는 허정무 전 축구협회 부회장을 부총재 후보로 제청했고, 이날 총회 자리에서 승인을 받았다.
프로연맹 규정에는 부총재의 경우 총재가 후보를 제청하고 총회의 결의를 통해 선출하도록 돼 있다.
신임 허 부총재는 총회에 참석해 "막중한 책임을 맡았다"며 "한국 축구의 젖줄인 프로축구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허 부총재는 프로연맹 경기위원장을 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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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 전 축구감독, 새 연맹 부총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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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6:40:23
- 수정2015-01-19 17:47:23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에서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던 허정무(60)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로 선출됐다.
프로연맹은 1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5년 제1차 이사회 및 총회를 열어 허정무 전 축구협회 부회장을 신임 부총재로 뽑았다.
프로연맹 부총재 자리는 지난해 1월 김정남 전 부총재가 OB축구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1년 넘게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이에 따라 권오갑 프로연맹 총재는 허정무 전 축구협회 부회장을 부총재 후보로 제청했고, 이날 총회 자리에서 승인을 받았다.
프로연맹 규정에는 부총재의 경우 총재가 후보를 제청하고 총회의 결의를 통해 선출하도록 돼 있다.
신임 허 부총재는 총회에 참석해 "막중한 책임을 맡았다"며 "한국 축구의 젖줄인 프로축구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허 부총재는 프로연맹 경기위원장을 겸하게 됐다.
프로연맹은 1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5년 제1차 이사회 및 총회를 열어 허정무 전 축구협회 부회장을 신임 부총재로 뽑았다.
프로연맹 부총재 자리는 지난해 1월 김정남 전 부총재가 OB축구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1년 넘게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이에 따라 권오갑 프로연맹 총재는 허정무 전 축구협회 부회장을 부총재 후보로 제청했고, 이날 총회 자리에서 승인을 받았다.
프로연맹 규정에는 부총재의 경우 총재가 후보를 제청하고 총회의 결의를 통해 선출하도록 돼 있다.
신임 허 부총재는 총회에 참석해 "막중한 책임을 맡았다"며 "한국 축구의 젖줄인 프로축구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허 부총재는 프로연맹 경기위원장을 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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