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U-21 대표 출신 수비수 감한솔 영입

입력 2015.01.19 (16:40) 수정 2015.01.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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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구FC가 수비수 감한솔(22)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감한솔은 지난해 21세 이하 국가대표로 선발돼 툴롱컵에 출전한 측면 수비수다. 대구는 감한솔이 스피드, 드리블, 크로스 능력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대구는 이용발(42) 골키퍼 코치도 영입했다.

이 코치는 1994년 유공(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 전북 현대, 경남FC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151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은퇴 후에는 연세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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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U-21 대표 출신 수비수 감한솔 영입
    • 입력 2015-01-19 16:40:23
    • 수정2015-01-19 16:46:02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구FC가 수비수 감한솔(22)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감한솔은 지난해 21세 이하 국가대표로 선발돼 툴롱컵에 출전한 측면 수비수다. 대구는 감한솔이 스피드, 드리블, 크로스 능력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대구는 이용발(42) 골키퍼 코치도 영입했다. 이 코치는 1994년 유공(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 전북 현대, 경남FC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151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은퇴 후에는 연세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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