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의 한 말 목장에서 일하던 태국인 노동자 나 모 씨가 말 뒷발에 가슴을 맞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심정지로 인한 사망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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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외국인 노동자 말 뒷발에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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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9 17:09:20
오늘 오전 11시 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의 한 말 목장에서 일하던 태국인 노동자 나 모 씨가 말 뒷발에 가슴을 맞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심정지로 인한 사망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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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현 기자 bur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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